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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농장에서 지난 10월 5일 결실한 들깨를 수확하여 건조하여 10월 18일 들깨 씨앗을 분리하는 들깨 털이 작업을 마치고 찌푸라기(키질)와 흙(모래.돌)을 걸러내는 작업을 마쳤다.
2017년 수확한 들깨는 7Kg으로 전년 대비 수확량이 늘었났네요^^
흣~~ 깨벌래 한마리가 남아 있네요
털이 작업과 푸라기(키질)와 흙(모래.돌)을 걸러내는 작업을 마친 들깨를 테라스에 널어 건조와 위에 사진처럼 걸레내지 못하는 벌레들이 도망 가도록하고 2~3일간 햇빛에서 건조 작업후 세척하여 물기를 밴후 자연 건조하여 들기름을 짜기도하고 뽁아서 들깨가루를 내어 음식에 넣어 먹기도하고 깨소금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들깨에는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 있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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