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국내 마늘 재배는 한지형(육쪽마늘) 과 난지형(벌마늘)으로 구분된다. 한지형(육쪽마늘)은 내륙 및 고위도지방에서 가꾸는 품종으로 난지형(벌마늘)보다 싹이 늦게 나고 가을에 심으면 뿌리는 내리나 싹이 나지 않고 겨울을 넘긴 뒤부터 생장하며 저장성이 난지형(벌마늘)보다 인편 수(쪽수)가 적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2012년부터 동네 주민으로 부터 한지형 토종 육쪽마늘 종자를 구입하여 10년째 무농약 재배로 육쪽마늘을 생산하고 있다,
2020년 10월 12일 토종 육쪽마늘을 심기 위하여 우분퇴비 및 EM(미생물) 발효액을 살포하고 로타리 작업으로 이랑을 만들고 검은 비닐 멀칭후 마늘을 식재하였다.
- 검은 비닐 멀칭: 2019년 부터 시범으로 잡초방지를 위해 마늘재배용 검은 비닐 멀칭후 마늘을 식재하고 그위에 투명 비닐을 덧쉬워 우수한 마늘 재배를 성공하였다.
1. 2020년 10월 13일 - 로타리 작업 후 만들어진 이랑에 마늘농사용 검은 비닐 멀칭
2, 2020년 10월 25일 - 한지형 토종 육쪽마늘 종자 39접(3,900쪽) 식재
3. 2020년 12월 02일 - 식재 후 겨울 보온을 위해 투명비닐 멀칭
4. 2021년 03월 04일 - 투명 빌닐 제게
5. 2021년 03월 15일 - EM 발효액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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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뜨락 신두리농장 11월 - 한랭지에 적응되어 저장성이 우수한 한지형 토종 육쪽마늘(6쪽) 종
산기슭뜨락 신두리농장 11월 한랭지에 적응되어 저장성이 우수한 한지형 토종 육쪽마늘(6쪽) 종자용 시험재배를 위한 마늘종의 주아 파종 산기슭뜨락 신두리농장 에서 지난 7월 하지에 수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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