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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장이야기

신두리농장 7월 - 6월말에 심은 콩밭(메주콩, 서리태) 풀과의 전쟁 _ 부직포를 쉬워 풀나는 것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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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재배를 고집한지 6년 2016년 6월 30일에 파종한 콩밭(메주콩, 서리태)이 풀밭인지 콩밭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무농약 재배는 농작물을 파종한 후 항상 풀과의 전쟁 치러야 한다. 풀밭은 매고 나서 돌아서면 언제...하고 또.... 농작물이 일정 이상 성장을 하면 풀이 드문드문 나지만 농장물 일정 이상 성장하기 전까지는 2번 이상 풀매기를 하여야 한다, 


특히, 두둑과 두둑사이인 이랑은 풀매기하고 돌아서면 또 난다. 그래서 금년 7월부터 이랑에는 부직포를 쉬워 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부직포 2롤을 구매하여(1롤 폭 60Cm * 길이 200M에 33,000원) 이랑과 주변에 설치하여 풀이 나는 것을 줄여보려고 한다. 풀매기는 노동력이 많이 소모되어 부직포를 까는 것이 효율이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설치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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