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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업계, 경쟁력 향상 및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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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업계, 경쟁력 향상 및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 체결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천성래, 포스코 상무)는 오는 1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소재사·설계사 자재사·강건재사·시공사 등 업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스틸하우스 부문의 "강구조 건축의 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시장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설립되었다.


금번 협약식은 스틸하우스 설계/제작/시공 全분야에서 품질향상과 고객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본 협약을 통해서 내진에 우수한 스틸하우스를 미래형 주택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시공사 중심의 스틸하우스클럽을 강건재사, 건축설계사, 유통사까지 확대하여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新협력 체계가 구축되었다.


이와 함께, 기존 스틸하우스클럽은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KOSFA]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8년에는 스틸하우스 공동주택 수요확대를 위해 내화/내진/바닥차음 구조 등을 비롯해 구조/마감 디테일의 연구개발 및 미래형 스마트 스틸하우스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며, 건축로드쇼 및 박람회 공동참가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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